대학생들의 자기성장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워크샾을 진행하였습니다.
내적 에너지와 소망, 자기 현실에 대한 욕구의 차이를 그림을 통해 그려보고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나의 고민이 또 다른 사람의 고민이기도 하고
나의 어려움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도 집단을 통해 알게 된 기회였습니다.
이런 나의 어려움들을 통해 내가 어떤 상태인지 이해하고 더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확장되어지고,
그러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나와 공감되는 한 마디는 내 마음을 울리고 술렁이게 만듭니다.
에너지가 움직임을 느낍니다.
또 다른 공감을 향해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일들을 만나시기 바랍니다.
두려움도, 실패도 다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