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로피드백이란?
뇌파는 정신 작용에 따라 그 진동이 빠르거나 느려집니다. 즉 자폐나 정신지체, ADD나 ADHD(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), 치매 등은 세타파가 아주 강해집니다. 우울증은 우뇌가 좌뇌보다 뇌파의 진동이 더 빨라집니다. 주의가 산만한 주의력결핍증(ADD) 환자는 뇌파가 정상인에 비해 느립니다. 지능이 낮은 경우 역시 느립니다. 또한 질병에 따라 다양한 특성의 뇌파가 나타납니다.
미국 예일대의 밀러 박사는 내장이나 심장의 근육처럼 우리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근육(불수의근)이나 자율신경계도 조건에 따라 우리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1950년대에 발견했습니다. 이렇게 불수의근이나 자율신경계를 우리 의지로 제어하는 기술이 바로 바이오피드백(biofeedback)이다. 특히 뇌파를 통제하는 바이오피드백 기술을 신경이란 의미의 접두사 뉴로(neuro-)와 결합해 뉴로피드백(neurofeedback)이라 부릅니다.
이러한 원리와 게임의 방법으로 단시간 안에 원하는 뇌 신경 네트웍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
적용 대상
▶ 주의력/과잉행동(ADHD) ▶ 중증 도의 우울증
▶ 불안, 긴장으로 인한 불면 ▶ 주의력/집중력/기억력 강화
▶ 특정 뇌파를 자극하여 뇌 훈련 집중 강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