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미술치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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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와 자녀 심리 성격검사, 어머니 양육태도 검사
조회 : 2,183

 

▶ 어머니 호소문제: 아이의 심리를 모르겠다. 내가 잘하고 있는지,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. 내가 아는대로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힘이 들고 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것인지 모르겠다. 아이도 나와 같이 있을 때 편해 하지 않는것 같다. 나도 힘이 든다. <자녀 만 4세 6개월, 남아>

 

 

1회 만남: 아동그림검사와 어머니 그림검사 실시

2회만남: 성격유형검사

3회만남: 어머니와 아동의 행동패턴관찰로 보는 애착유형, 검사실시 해석과 솔루션 제공

 

 

어머니 소감: 우선은 안심이 된다. 막막한 느낌, 애는 쓰는데 효과가 없어 애 키우는게 너무 힘들고 무서웠는데...

이렇게 솔루션받고 나니 조금은 든든하고, 어떻게 하면 될지 알게 되니 좋다.

남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이해되고 남편도 같이 와서 들었으면 너무 좋았겠는데  그렇지 못해 아쉽다.

아들이고 까다로운 성향이라는 것 대충은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고 이해 되니 안심이 된다.

하나 하나 신경써야 되는것 조금은 부담된다. 그냥 순한 아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.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해 봐야 겠다.

 

좋은 점은 주위 아무에게도도움받을 곳이 없어 너무 막막했는데 이렇게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힘이 된다.

어려울 때 다시 도움을 구할 수도 있어 든든하다.

 

 

상담내용은 내담자 동의를 얻어 내담자의 소감을 중심으로 올렸습니다.